대구지방경찰청은
속칭 바카라 라는 불법
카지노 도박장을 차려두고
도박을 하는 이에게 몰래 필로폰을 먹인 혐의로 33살 최모씨와
39살 김모씨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도박장 개장을 거들거나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41살 김모씨 등 10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3일부터
최근까지 달서구의 한 건물 4층에 불법 도박장을 차린뒤 판돈을 떼왔고 �께 구속된 김씨는
지난 11일 도박을 하러온
41살 서모씨의 음료수에 몰래
필로폰을 타서 서씨가 2천여만원을 잃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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