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오늘부터 대구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3연전을 벌입니다

4승1무3패로 2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은 저녁 6시반부터 열리는 오늘 경기에 베테랑 전병호를
선발투수로 내세워 신인 류현진을 선발로 정한 4위 한화에
맞섭니다

한편 오늘 경기는 적십자 가족의 날로 지정돼 올해 적십자
회비 영수증이나 헌혈증서를
가져오는 입장객에 입장료를
20% 할인해 주고 야구장 앞
광장에서는 WBC 4강을 기념하는
오승환, 임동규 두 투수의
사인회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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