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포항 앞바다에서
침몰했던 화창호 선원의
시신이 추가로 인양됐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40분쯤 사고해역 부근에
가라앉은 화창호 선체에서
기관장 61살 김용이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지금까지 실종자 8명중
중국인 선원 1명을 제외한
7명의 시신이 인양된 가운데
해경은 수색작업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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