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는 여전히
심각한 사회문제의 하납니다.
대구 도심에서
개그맨과 가수 등
인기 연예인들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용우 기잡니다.
어른들로부터 학대를 받거나
폭행을 당한 아이들의
사진입니다.
온 몸이 피멍으로 물든
어린이의 모습이 보기에도
애처롭습니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주기 위해
인기 연예인들이 도심 거리로
나왔습니다.
이홍렬/한국복지재단 홍보대사
""마음상처 방치도 아동학대
어른들이 돌봐야 합니다."
스탠딩> 행사 참석자들은
사진 전시회와 서명운동을 하며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특유의 재치와 끼를 발산하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참여를
유도합니다.
강유미/개그맨
"미래 꿈나무 관심 필요합니다.
강기자였습니다."
희망을 나누는 바자회와
팬사인회에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대구에서 신고된 아동학대는 270 여건, 올들어서는 벌써
60건을 넘었습니다.
학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합니다.
이 반/가수
"학대 아동 없어지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TBC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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