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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프-코오롱 인사팀장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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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2006년 04월 07일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노조위원장 선거에 개입해
선관위 위원들을 매수한 혐의로
코오롱 구미공장 인력지원팀장 48살 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조씨는 지난해 실시된
코오롱 노동조합 선거
재투표 과정에서
선관위원들에게 콘도와 식사를 제공하는 등 향응을 제공해
선거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코오롱 구미공장이
노조 선거에 개입하고
부당 노동행위를 한 혐의로
최근 회사 사무실 압수 수색을 하는 등 강도 높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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