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달말까지
불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을 한 254명 가운데 1차로
65명에게 시험관아기 시술비
3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나머지 신청자들도
다음달초 까지는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지원할 예정입니다.

대구지역 불임부부 1040쌍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시험관아기 시술비
지원사업은 1회 150만원씩
2회에 걸쳐 3백만원을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회에 255만원씩
최대 51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28일까지 각 구군보건소에
신청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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