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당은 오늘
운영위원회의를 열어 지금까지
10차례의 심사한 결과를 토대로 지방선거 후보자 182명을 확정해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
추천했습니다.

확정된 기초단체장후보는
경선으로 선출된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이창우 성주군수, 군위군의
장욱 도의원, 의성군의
김주수 前농림부차관입니다.

한나라당은 또 포항과 경주,
영천, 영덕선거구 각 두 곳을
비롯해 광역의원 후보 22명과
기초의원 후보 155명도
확정했습니다.

한편 한나라당은 다음달 22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질
도지사 후보경선과 관련해
선거인단 규모를 5천명 정도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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