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 봄에도 황사가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축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황사가
지난 2003년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감염 경로로
밝혀지는 등 전염병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황사가 나타나면 가축이
노출되지 않도록 축사로 옮기고
야외의 사료도 미리 덮는 등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황사 발생 때 마을 방송이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축산 농가에 알리는 등
황사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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