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다방에 위장 취업한 뒤
선불금을 챙겨 달아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32살 이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53살 정 모씨 등
2명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중순쯤
대구시 태평로 모 직업
상담소에 찾아가 다방에서
일하기로 약속하고 450만원을
받아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3차례 천1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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