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당 홈페이지에 대구시의원 공천과 관련해
국회의원이 출마 예정자로부터
수억원의 돈과 향응을 받았다는 인터넷 글이 올라 검찰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랐던 비방 글은
달서구 성당동의 한 PC방에서
한나라당 관계자인
고 모씨의 아이디를 도용해
작성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비방 인터넷 글이 오른데 이어
지난 20일 대구시 봉덕동과
오늘 새벽에
중구의 관변단체 관계자 주택에
같은 내용의 전단지가 뿌려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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