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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이상화 시비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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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6년 03월 15일

민족 저항 시인 이상화
시비 제막식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수성못에서 열렸습니다.

시비는 가로 4.6미터,세로
2.8미터의 자연석에 상화의
대표작인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가 새겨져 있고 시비가 세워진 수성못 일대는 예전에는 들녘으로 상화 작품 세계의
배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수성구청은 제막식에
실과별로 공무원 3명씩 모두
70여명을 동원해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는 등 물의를
빚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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