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경영자들은
올해 노사관계가 불안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지역
경영자 116명을 대상으로 올해 노사 관계 전망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보다 다소 불안하거나
훨씬 더 불안해질 것이라는
응답이 64.5%를 차지했습니다.
이유로는 비정규직 관련
법안이 19%로 가장 많았고
노조 전임자 급여 지급 금지
문제와 민노총의 총파업,산업
공동화와 구조조정에 따른 고용 불안증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대형 노사 분규나 불법
분규가 지난해보다 많을 것이란 응답이 65.2%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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