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의
파업 중단으로
노조원들이 전원
업무에 복귀하면서
철도가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동대구역에서 KTX 운행률은
휴일 운행 편수의
85% 수준으로
올라 선 것을 비롯해
전체 여객열차의 운행률이
68%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주역을 비롯해
화물열차의 운행률은
아직 기관사의
투입이 늦어지면서
운행률이 3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철도공사는 내일부터는
모든 열차의 운행이
정상화될 거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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