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파업에 대한 정부의 엄단 조치 방침과 공권력 투입설이
나오면서 파업 이틀째를 맞는
철도공사 노조원들의 업무
복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철도공사는 오늘 오후 3시까지 마지막 업무 복귀 명령을 내린 뒤 철도 노조 동대구 지부 등
지역의 5개 지부 노조원
천150명 가운데 470명이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주 지역 본부에서도 노조원
상당수가 업무에 복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는 동대구
지부장과 부산에 파견된 노조
간부등 7명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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