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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지선정 불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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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2006년 03월 02일

양성자 가속기 부지로
경주 건천읍이 결정되자
유치전에서 경쟁했던
탈락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경주 안강읍 주민들은
오늘 오후 항의단을 만들어
경주시청을 방문해
심사 위원들의 채첨 결과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문화재가 많이 분포돼
있고 부지 조성비가 안강보다
비싼 건천을 부지로 선정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천북면 주민들도 부지 선정
결과에 불만을 나타내며
지역내 하수처리장을 봉쇄하는등
심사 결과에 불복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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