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성자 가속기 부지가
내일 오후 2시에 발표 됩니다.
양성자 가속기 부지 선정
위원회는 지난달 10일 시민,
학계 그리고 종교계 대표자
15명으로 구성돼 후보지로
신청한 경주 안강과 건천 등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왔습니다.
부지 선정위는 당초 다음달 2일 부지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유치 지역간 과열 경쟁으로
갈등이 깊어질 조짐을 보이자
발표를 이틀 앞당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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