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달성군수가 오늘
한나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과
박근혜 대표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5.31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군수는 2003년에 달성군내
개발제한구역 해제 정보를
사전에 알고 동생 박모씨 등에게 달성군 화원읍 토지를 9억원에 매입하게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3천만원에 추징금 3억4840만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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