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 수출비중이
전국의 1.2%로 2001년 이후
5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울산과 서울,인천,광주,부산에 이어 6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품목별 수출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해 온 섬유 비중이
지난해는 33.3%로 떨어져
32.1%를 차지한 기계와
수송 장비 부문에 곧 1위
자리를 내줄 전망입니다.
주요 수출시장은 중국이
25.1%로 3년째 1위를 차지하며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으나
미국은 14.9%로 낮아졌고
수출업체의 42.9%가 원달러
환율이 적정선인 천64원을
크게 밑돌아 대미 수출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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