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다시 추진되고있는 대구 봉무동 패션어패럴밸리
조성사업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봉무단지 사업자 공모 심사에서 탈락한 ID센터럴컨소시엄은 최근
프로젝트 회사설립때 민간투자비
5%이상을 투자해야 한다는 대구시의 공고 지침을 어겼는데도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다고 주장하며 대구시를 상대로 우선협상자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대구지법에 제출했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다음달중
포스코건설 컨소시엄과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대구시는 민간투자비에 대한
해석의 차이인 만큼 법정에서
해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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