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 등록된 신용
연체자들의 신용 회복
신청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대구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경북의
신용회복 신청은 만6천여건으로 지난해 2만 6천여 건에 비해
40%정도 감소했습니다

신용회복 위원회는 신용연체
등록자들이 감소하고 있는데다 법원의 개인회생제도를 이용하는 연체자가 늘면서 신용회복신청이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지부에 신용
회복을 신청한 건수는 모두
4만8천여 건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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