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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역세권개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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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최종수

2006년 02월 17일

대구시는 고속철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반경 5킬로미터까지를
역세권으로 개발할 방침입니다.

면적으로는 63만여평인데,
대구시의 구상대로라면
역세권 일대는 신도심 하나가
새로 들어서는 셈입니다.

보도에 최종수기잡니다.



대구시는 동대구 역세권을
금융과 상업 업무 주거 기능을 포함하는 복합 신도심으로
개발할 방침입니다.

일단 역세권의 범위는 반경
5킬로미터로 잡았습니다.

동구 신암동과 신천동 효목동을
포함하는 63만여평입니다.

<cg>개발 방향으로는
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인
천미터까지의 직접 역세권에는
상업 업무 기능을 배치합니다

그리고 1차 교통수단으로
접근이 가능한 반경 5킬로미터
까지 간접 역세권에는 주상
복합과 공원,관광 등의
기능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같은 역세권 개발 방향은 오늘 열린 한나라당 정책 토론회에서 대구시가 밝힌 것입니다

대구시는 또 동대구 역세권
개발과 엑스코에서 범어네거리를 연결하는 신교통 수단을
연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혁신도시와 봉무동
패션어패럴밸리와의 연계,
기존 도심과의 균형 그리고
재원 조달 방안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sync 김철수(계명대 교수)
.. 충분한 시간을 갖고 추진

이상용(대경연구원 선임연구원)

대구시는 지난해 발주한
동대구역세권개발계획 용역
결과가 나오는대로 내년 6월쯤
민자 유치에 나서 2012년까지
역세권 개발을 끝낼 계획입니다.

tbc 최종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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