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찜질방에서 손가방을 훔쳐
금품을 턴 혐의로 대구시
서구에 사는 46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일 밤
대구시 서구에 있는
한 찜질방에 들어가
프론터에 맡겨 놓은 43살
홍모씨의 손가방을 빼돌려
32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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