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조금 상승한 반면
경북은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 어음 부도율은
0.39%로 지난해 12월 0.27%에
비해 0.12% 포인트 상승했지만
경북은 0.13%로 0.11%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대구경북의 지난달 부도업체는 21개로 12개 줄었지만 신설
법인은 342개로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대구는 제조업과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부도업체가
늘었고 경북은 부도 금액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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