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바이오 산업의
육성 발전을 위한 포항
바이오 페스티벌 2006이
오늘 개막됐습니다.
모레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는 학술 토론회와
바이오 상품 전시회가 열려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
선두 기업 20여개가
오늘 포스텍 전시관에서
그동안 연구하고 상품화한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복어의 약용 성분을 추출한
숙취 해소 기능성 식품에서
각종 연구를 돕는 기계류까지
다양합니다.
포스텍과 포항시 그리고
포항테크노파크가 주최한
바이오 페스티발에서는 21세기
한국 바이오 산업의 진로를
진지하게 모색하게 됩니다.
박찬모/포스텍 총장
(..바이오 산업 중간점검...)
이번 행사는 특히 포항의
바이오 산업을 과시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오
클러스터 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업체들도
새로운 기술교류와 몰랐던
금융 지원책 등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에 만족합니다.
한문희/프로테오젠 대표
(..교류 기반 만들어...)
내일은 차세대 신개념
치료 물질로 각광받고 있는
'압타머'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이 열리며
모레는 참가자들의
자유 토론회가 개최됩니다.
TBC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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