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 출신 도의원들이
경상북도 산하기관을 북부권으로 이전할 것을 잇따라 촉구했습니다
안동 출신 장대진 의원은
오늘 경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경북도청을 빠른 시일 안에
북부 지역으로 옮기고 농업
기술원과 공무원교육원 등
대구에 있는 7개 산하기관도
북부로 이전을 요구했습니다.
예천 출신 이현준 의원도
혁신도시 유치경쟁에서 탈락한
북부지역에 산하기관 이전을
촉구하면서 경도대학 부근으로 공무원교육원을 옮겨 대학의
경쟁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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