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방재산업
육성계획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조홍래 경일대 소방방재
IT연구소장은 오늘 심포지엄에서 대구시가 추진해 온 소방 관련
기관과 기업 유치는 가시적
효과를 내기 힘들다며 지역
4대 전략 산업과 연계해 국가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부터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광길 소방방재청 혁신
기획관도 기존 주력 산업과
방재 산업이 연계될 수 있는지 검토한 뒤 디지털 소방산업
클러스터 추진에 확실한 의지를 갖고 강력한 전담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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