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 제정 기념 행사를
갖는등 독도에 대한
망동을 되풀이 하자
이의근 경북도지사가
독도 방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2일
인명 구조와 산불 진화 등을
위해 새로 도입한 도소방본부
소방헬기 시승 행사 때
이 지사가 이철우 도의회 의장 등과 함께 헬기를 타고
독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일본 시마네현이
지난해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하자 두 차례 독도를
방문했는데 이번 방문길에는
유일한 독도 주민인
김성도씨가 거주할 어업인
숙소에 김씨의 문패를
달아주는 행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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