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일대 96만평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됐습니다
대구시는 어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도동 향산마을을 비롯해
개발제한구역내 20가구 이상
집단취락지구 42곳 96만평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했습니다
이번 해제는 달서구와 북구에
이어 대구에서 세번째지만
규모로는 가장 큽니다
이번 조치로 4층 이하 단독
주택과 근린생활시설 건축이
가능해져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원활해지게 됐습니다
대구시는 다음달까지 달성군과 수성구 지역 백72만평도 해제해 중규모 집단취락지구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자료는 동구 향산마을
지난달에 김덕래 선배 촬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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