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오늘 이사회에서
부문별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5부문 체제로 조직구조를
개편하는 방안을 보고하고
24일 주주총회 시점을 기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포스코는
회장을 중심으로 생산기술과
마케팅 그리고 스테인리스와
기획재무, 조직인사 부문
책임임원을 두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임기 만료로 퇴임하는
강창오 사장과 류경렬 부사장
후임으로 조성식 전무와
이동희 상무를 새로 상임이사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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