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쌀 재배 농가들은
80킬로그램 한 가마에
평균 16만 5천574원의
소득을 보장받게 됐습니다.

농림부는 수확기인 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까지 산지
쌀 값을 조사한 결과 평균
14만28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하락했다며
쌀 소득 보전 직불금으로
80킬로그램 한 가마에
2만 5천546원으로 정했습니다.

추곡 수매제를 폐지하고
도입한 소득보전 직불금 제도는
정부가 제시한 목표가와 산지
쌀값의 85%를 기준으로 보조금 형태로 지급하는 제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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