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19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준공영제 시행을 계기로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에
시민참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학생과 주부,공무원 등
1주일에 3번 이상
시내버스를 타는 2백여명으로
모니터단을 구성했습니다
이들은 1개 노선마다
2명씩 배치돼 버스업체와
운전기사의 서비스를 평가한 뒤 인터넷을 통해
보고서를 제출하고
매월 집중평가 과제를 정해
항목별로도 서비스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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