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민원인이 집에서
여권발급 신청을 할 수 있는
여권민원 재택신청 제도를
도입했다가 일방적으로 중단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여권 발급을 원하는 민원인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7월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는 제도를 도입했다가
두달만에 중단한 뒤
아직 재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9월
위조방지용 새 여권이 도입되면서 인터넷 신청 서류의 전산인식에 오류가 발생해 중단했다고 하면서도 아직 해결책을 세우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시에는 최근 여권 민원이
하루 7백건 이상 폭주하면서
민원인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대구시 홈페이지에
초기화면에서 상단 바의
열려있는 민원 클릭하면
좌측 상단에 재택서비스 코너
있는데 클릭해도 준비중입니다
글자 뜨니까 촬영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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