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해외시장 개척단을
구성할 전망이어서
대구,경북 경제 통합의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2일
아시아.대양주지역 시장개척단을 대구시와 함께 파견하고
유럽,유라시아 시장개척단도
공동 구성하는 등
올해 3차례 공동 시장개척단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자동차 부품업체를 중심으로
참여업체를 모집중인
아시아.대양주 시장개척단은
다음달 4일까지 파키스탄과
말레이시아,호주 등에서
수출상담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또
오는 4월 미국에서 열리는
섬유전시회 '코리아 텍스타일
위크'와 9월 대구에서 개최할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도 공동 기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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