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의
장애인 복지 수준이
형편없는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이
한국장애인단체 총연맹이
2004년과 2005년도를 기준으로
작성한 전국 장애인 복지 수준
비교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대구는 9위,경북은
11위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장애인 1인당 복지 예산이
대구는 41만원,
경북은 28만원으로
서울시의 84만원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