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이
최근 동생을 통한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면담과 관련해
오늘 사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정 의원은
한나라당에 대한 애당심과
한나라당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에서 가족을 통해
업무를 대신 수행하도록 하는
우를 범했다며 영천시민과
한나라 당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정의원은 최근 동생을 통해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 100여명을 면담하도록 했다가
공천 비리 여지가 있다는
비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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