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충전소 현금수송 차량
날치기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폐쇄 회로 화면과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범인들이 가스충전소
승용차의 현금 수송 시간과
이동 경로,운반 방법 등을
잘 알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해당 회사의 퇴사 직원과
동종 업소 직원들을 상대로
용의점을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CCTV 화면에 나오는
20대 후반의 범인들이 지난해
11월 발생한 방촌동 신협 현금
수송 차량 털이와 동일범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목격자들
진술을 토대로 몽타쥬를
작성해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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