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2월부터 두달 동안
계속한 '희망 2006 이웃사랑
캠페인'에서 56억 5천6백만원을 모금해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모금액을
기록했습니다

모금은 종교 사회단체와
학교가 18억2천7백만원을
기부해 전체의 32%를 차지했고 개인이 17억8천만원,기업이
14억 7천만원, 공공기관이
5억7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모금 목표인
56억원을 돌파해 7년 연속
목표액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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