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은행권이 새해들어
대출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은행권을 대상으로
올해 1/4분기 대출행태 지수를 조사한 결과 대출 태도와 대출 수요는 각각 21과 28로 나타나
전분기보다 상승했고 전국평균을 훨씬 웃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기업과 가계 등의
대출 수요가 커지고 있는데다
은행권의 시장 점유율 높이기
경쟁이 맞물려 대출 태도가
완화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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