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폴리스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이 합작하는
제3섹터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오늘 열린 테크노폴리스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토론회
내용을 정성욱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첨단 벤처복합도시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
대덕 테크노밸립니다
91년 지방산업단지로 지정된 뒤
10년 동안 표류하다 2001년
공공과 민간이 공동 출자하면서
4년 만에 기반조성을 끝내고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cg 한화그룹 65%와 대전시 20%,
산업은행 15% 비율로 공동출자한
제3섹터 방식에 힘입어 3년에서 4년 정도 공사기간을 앞당겼습니다.CG
이같은 방식을 대구테크노폴리스에 도입하자는 주장이 오늘
토론회에서 처음 제기됐습니다
인터뷰 최용순/한국산업은행
투자업무개발실장<공공의 신속한 행정절차 지원과 민간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결합시키는 장점>
3:40 3:53
또 테크노폴리스의 핵심기관인
디지스트를 조기에 착공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이를 위해 지방산업단지 조성
조기 승인과 연구개발 특구지정,연구 산업 지원 시설을 동시에
설치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이정인/대구전략산업지원단장< 2015년까지 무작정 기다리지 말고 가능한 빨리 R&D특구
조성 >4:26 4:34 OR 4:29 4:42
여기에 사업주체인 토지공사와 대구시,디지스트가 원활한
업무 연계와 조정 체계를
빨리 갖춰 나가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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