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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6년 02월 02일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경제통합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가능한 분야부터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공동 투자 유치단 구성과
공동 마케팅 전략 등이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경제통합의
실천 방안으로 공동 투자유치단 구성을 우선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외국과 국내 대기업
유치를 위해 대구시와 경북도의
출혈 경쟁이 심했던 만큼 홍보와 함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데
힘을 집중하자는 전략입니다

cg)대구는 강점인 정주 여건을 내세워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중심 역할을 하고
경북은 풍부한 산업용지와 우수인력을 제공하는 생산기지로
협력하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cg)

대구 경북의 대표 브랜드인
쉬메릭과 실라리안의 공동
마케팅과 해외 바이어 초청도
중복 투자를 피할 수 있는
부문입니다

중소기업을 위해 경상북도가
제품 수출 창구로 활용하는
경북통상에 대구시가 참여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준한/대구경북경제통합연구
단장]대구시 지분참여 대구경북 모든 중소기업 단일창구로 활용> 11:19 11:31

미래 산업인 에너지 산업과
관련해 경북의 에너지 클러스터조성과 대구의 솔라시티 사업을 연계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클로징:이와함께 대구경북
과학기술연구원과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한 공동 연구작업도 실천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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