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아시아의 뮤지컬
중심 도시로 만들기 위한
프레 대규뮤지컬페스티벌이
오늘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대구시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모두 8 작품이 공연되는데
오늘은 개막작으로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렌트>가 무대에
올려집니다.
정병훈 기자의 보돕니다.
2006 프레 대구뮤지컬페스티벌
개막작으로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투어팀의 <렌트>가 오늘부터
엿세동안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려집니다.
1990년대 뉴욕 이스트 빌리지를
배경으로 예술가를 꿈꾸는
청춘남녀의 열정과 사랑을
에이즈 마약 동성애 등
파격적인 소재로 엮어냈습니다.
막문위(렌트의 미미역)
대구뮤지컬 페스티벌은
<렌트>를 시작으로 3월31일까지
58일 동안 8작품이 공연됩니다.
브로드웨이의 최신 흥행작
<프로듀서스>와 <지킬 앤
하이드>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고 <호두까기 인형>
<캣츠 포에버><팬양의 버블쇼><마리아 마리아> <번데기> 등
다섯 작품은 시민회관 등
나눠 무대에 올려집니다.
이필동/대구뮤지컬페스티벌 조직위원장
개막식은 오늘 각계 인사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고
다음달 27일에는 남녀주연상과
남녀조연상,최고 스타상 등
8개 부문의 시상식이 열립니다
또 뮤지컬음악회와 영화제,
전시회,대학뮤지컬 초청공연 등
부대 행사가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TBC 정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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