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가장인 능인고 3학년
송현준군이 올해 서울대
정시모집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군은 3살때 아버지를
그리고 10살때 어머니를 여의고
동생과 삼촌집에서 생활하며
공부해왔으며 서울대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에 합격했습니다.

송군은 학원교습대신 학교에서
자율학습을 하며 예복습을
철저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송군은 학교성적이 우수한
모범 소년가장으로 추천돼
오는 14일 교육부총리상인
21세기 우수인재상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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