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단행된 정부의 차관급
인사에서 대구 경북 인사로는
김종갑 산업자원부 제1차관
내정자 1명 뿐이어서 지역 출신 고위 공무원들이 인사에서
소외됐다는 지적입니다.
나머지 14명은 부산 경남이
5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3명,
전북과 대전,충남이 각각 2명, 광주, 전남과 인천, 경기가
각각 1명 등입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역 출신
고위 공무원들이 인사에서
잇따라 소외되면서 중앙정부와
연결 통로가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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