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다방 여종업들을 상대로
강도짓과 성폭행을 한 혐의로
청송군 진보면 44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 26일
경주 모 여관에 투숙한 뒤
다방에 전화를 걸어 배달 온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는 등 12차례 다방
종업원을 상대로 450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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