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구미의 대형마트에서 발생한 금고 도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가게 내
CCTV 화면을 정밀분석 하는 등
범인의 신원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화장실 창문으로
침입해 2분 만에 대형 금고를
훔치는 등 범행 전에 가게
내부를 면밀히 파악했던 것으로 보고 녹화된 CCTV 화면으로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또 범행에 이용된 화물차와
금고에 지문 등의 흔적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은 것으로 미뤄
2명 이상이 가담한 전문털이범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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