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6,684억원을
들여 영천과 포항 등 도내
4곳에 지방산업단지 300만평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영천시 채신동 일대 94만평에는 영천산업단지가 2008년까지
조성되고 포항 영일만 신항
배후 3단지 87만평은 2012년
입주를 목표로 공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또 김천시 어모면 남산리 일대
17만평에 남산산업단지가,
문경시 신기동과 유곡동 일대에 신기단지 4만평이 각각
조성됩니다.
경북에는 지난해까지
2천283만평에 22개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는데 앞으로는
친환경적이고 맞춤형 첨단업종을 유치해 미래 선도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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