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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통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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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봉

2006년 01월 30일

설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설을 쇠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량들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대구주변의
고속도로와 국도는 지체나
정체없이 차량들이 원활하게
소통되고 있다고 합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도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송태섭기자/ 네

지금 막히는 곳이 있습니까?

기)
네 아직까지는 대구 주변의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 모두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면서
시원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일부 도로는 평소보다도 더
한산한 모습입니다.

대구경북권의 고속도로와 국도는
설날인 어제 저녁에 귀경차량들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지체와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그러나 밤 10시가 지나면서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모든
도로가 정상을 되찾아
지금까지 원활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이 설연휴 마지막
날이어서 집으로 돌아가는
차량들이 오전부터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점차 지체와 정체
구간이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는
어제 42만3천대의 차량이
대구경북권 고속도로를
이용한데 이어 오늘은
25만9천여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서울행 열차표는 대부분
매진된 가운데 동대구역과 고속버스터미널은 아직 귀경인파들이
몰리지 않아 붐비지 않고
있습니다.

tbc뉴스 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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