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 오늘 오후부터 차례를
지내고 일찍 귀경을 하는
차량들이 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체와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동대구에서
북대구구간 11km에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고
부산방향은 도동분기점에서
동대구구간과 대신버스정류장
부근에서 차들이 밀리고
있습니다.
88 고속도로는
대구방향 고령에서 옥포 분기점 구간 21km에서 지정체가
반복되고 있고
중앙고속도로는 대구방향
군위에서 읍내터널에서
춘천방향은 동명휴게소에서
다부터널구간에서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또 구마고속도로는
달성ic에서 화원구간과
성서ic에서 남대구구간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앞으로 차량들이
더 늘어 밤 9시까지 대구경북권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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