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전시 컨벤션 산업의
육성을 위한 인프라 확충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엑스코에 대형 고급호텔이
들어서고 전시장도 지금보다
1.5배 이상 늘어나 지역의
전시 컨벤션 산업이 제2도약의
기회를 맞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대구 엑스코의 가동률은
70%를 넘어 실질 가동률이
사실상 100%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전시장이 협소해
대규모 국내외 전시컨벤션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종합유통단지에
호텔건립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변경이 최근 확정되면서 인프라 확충이 탄력을 받게됐습니다
인터불고호텔과 엑스코는
전시장 야외 주차장 부지에
지상 15층에 객실 250개를 갖춘 호텔을 3월쯤 착공해 2007년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전시장 확충을 위한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스탠딩)대구시와 엑스코는
최근 앞으로 전시장 수요와
확충을 위한 용역을 발주해
3월쯤에는 용역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엑스코는 용역 결과가 나오면
대구시와 경북도 그리고
산자부 등과 협의를 거쳐 전시장 남쪽의 옛 무역센터 부지에
만 제곱여 미터 규모의 전시장 확충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백창곤/엑스코 대표
이렇게 되면 전시장 규모가
지금보다 1.5배 이상 늘어납니다
여기에 대구 경북지역에
골프장 건설도 잇따라 국내외
대규모 전시 컨벤션 유치를
위한 인프라 경쟁력이 높아져
제2도약의 기회를 맞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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