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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통원활,오전정체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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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6년 01월 28일

밤 새 대구 경북권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늘 오전부터 귀성 차량들이
몰리면서 지체와 정체가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용우 기자!
{네}

밤 새 소통이 원활했다면서요?

기자>
네, 밤새 대구경북권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에서 한때 지체와
정체가 있었지만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어제 하루 32만 4천대의
차량이 대구 인근 고속도로를
이용해 당초 예상보다 3만대
정도 적었습니다.

이 시각 현재 고속도로는
전구간에서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시간이 지나면서 귀성 차량이 늘고 있지만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과 구마, 88고속도로도
평소처럼 막히는 구간 없이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구포항과 중부내륙
고속도로는 오히려 과속이
우려될 정도로 양방향으로
차량 흐름이 좋습니다.

최근 개통된 신대구부산
고속도로도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영주 방면 5번 국도를 비롯한
국도로 평소처럼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설연휴가
시작되는 오늘 오전 9시부터
귀성차량들이 몰리면서
지체와 정체 구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는
오늘 하루 37만 8천대의
차량이 대구경북권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TBC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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